오막 OMAC, 숲속 분위기의 카페 (홍대 카페)

오막 OMAC, 숲속 분위기의 카페 (홍대 카페)

안녕하세요 !! 오늘도 돌아온 놀러다녀 김미나예요 ><
오늘 제가 소개할 카페는 !! 바로바로 홍대에 있는 분위기 깡패 오막(OMAC) 이라는 카페에요 😊
밥을 먹고나면 항상 입가심도 할겸 카페를 가는건 국룰 아니겠어요 ??ㅎㅎ
저도 역시나 밥을 먹고 카페를 찾다가 숲속 산장 느낌의 카페가 있다 그래서 오막을 찾아가게 되었어요 !

오막 OMAC

주소: 서울 마포구 홍익로 2길 19 2층

영업시간: 11:00 ~ 23:00
(매주 월요일 휴무)

오막 입구

요 입구를 통해 2층으로 올라가면 카페가 나와요 !
벌써부터 산장 느낌이 물씬 나지 않나요 ??🤭
도심속의 숲속같은 느낌이랄까요 ? ㅎㅎ

영업시간

오막으로 들어가는 입구앞에 요롷게 !
운영시간이 적혀진 펫말이 있어요 ㅎㅎ
(am 11 ~ pm 11)
숲속의 오두막이라 이름이 오막일까요 ??🤭🤭

오막 내부

어쩜 요즘 카페들은 다들 조명이 이렇게 이쁘죠 ??
곳곳에 있는 나무들도 숲속이라는 느낌을 물씬 풍기네요 ㅎㅎ
특히 저 테이블에 놓여있는 램프 ! 너무 마음에 들어요 ㅜㅜ
실제로 숲속을 떠돌다가 들어간 산장에서 음료를 대접받는 느낌이 물씬 들었답니다 🥹

오막의 특별한 공간

오막만의 다른 점이라면… 이런 프라이빗한 공간이 있다는 것일까요 ??
저는 이 공간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ㅎㅎ
저 공간에 앉아서 멍을때리다 보면 정말로 폭포를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답니다🥹
도심 속에서 잠깐이라도 힐링이 필요한 분들이라면 오막에 가셔서 멍을 때리다 오셔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

메뉴판

메뉴판이에요 !
메뉴판도 손글씨로 적혀있는 ..! 이런게 감성.. 이랄ㄲr요..?
여기 써져있네요 !!
“오막은 오두막의 준 말로, 숲 속의 작은 산장을 표현한 휴식공간이자 카페입니다.”

디저트

메뉴판 옆에 이렇게 디저트 모형이 준비되어 있네요 !!
왼쪽 부터 피칸 타르트 (4800원), 오막 생 초콜릿 (800원), 베이컨 초코칩 스콘 (3600원)인 것 같네요 !
먹음직스럽죠 ??🤤

시킨 음료

저희가 시킨 음료는 ! 카페라떼 (5200원)와 리프레셔 (6600원)였답니다 ㅎㅎ
아쉽게 제가 항상 즐겨먹는 바닐라 라떼는 솔드아웃 이였어요 ㅜㅜ
그래서 저는 오막의 시그니처 메뉴인 리프레셔를 시키게 되었어요 !

리프레셔

오막의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의 리프레셔 !
제가 시킨 메뉴에요 ㅎㅎ
리프레셔는 수제 레몬청에 말차를 더한 스파클링 에이드였어요.
레몬과 말차의 조합은 처음이였는데 둘다 은은하니 괜찮더라구요 !
처음에는 평소에 마시던 레몬에이드와 다르게 맛이 약해 조금 당황했지만 먹다보니 익숙해지고 입안에서 은은하게 퍼지는 레몬향이 마음에 들었답니다 ☺️

카페 라떼

요건 남친이 시킨 카페 라떼 !
시키자마자 사진 찍을새도 없이 남친이 섞는 바람에 색이 조금 섞여 있지만 그래도 맛은 좋았습니다 ㅎㅎ

거울 샷

카페에 이렇게 커다란 거울이 설치되어 있다는 것은 거울샷을 찍으라는 의미겠죠 ?!
지나칠 수 없어서 이렇게 거울 샷을 찍었답니다 🤭
거울 모양이 특이해서 더 마음에 들었던 것 같아요 ㅎ
음료를 마시면서 옆에 놓여진 책을 함께 읽어도 좋을 것 같아요 😊

오막같이 이렇게 컨셉이 확실한 카페는 인테리어를 보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ㅎㅎ
숲 속 컨셉의 카페를 가고 싶다 하시는 분들에게는 강추할게요 !!

내일은 또 다른 정보를 가지고 올게요 !!
아디오스 🦋